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2018 F/W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런칭 첫해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배우 박서준은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추구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스타일리시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윤식당2’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박서준이 출연해 맹활약한 예능 및 드라마 흥행으로 인한 PPL 마케팅 효과 또한 톡톡히 누리며 초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전략 상품들의 판매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에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전속모델 박서준과 재계약을 결정했으며 올 겨울에도 지난해에 이은 ‘박서준 패딩’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아이템을 준비하고 새로운 영상광고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지난 겨울 박서준 패딩 으로 완판 열풍을 이끌었던 스포츠형 벤치파카 ‘롱아틀란티카 패딩’의 새로운 버전은 물론 배우 박한별, 기은세 등 여자연예인들의 SNS 착용컷으로 완판된 바 있는 ‘리버데일’ 패딩의 남 버전을 출시, 올 겨울 시즌 패딩 아이템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박서준 패딩은 내달 17일부터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프리오더(선주문)’ 접수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올 겨울 시즌에도 ‘박서준 패딩’ 완판 신화를 또 한번 써내려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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