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대표 이창열)의 ‘슈마커’가 테바(Teva)를 비롯한 2015년 S/S 슈즈 트렌드를 제안했다. 지난 9일 강남 본사에서 전국 지점 관계자, 백화점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진행했다. 2015년 3월에 슈마커에서 새롭게 선보일 ‘오리지널 샌들’은 기존의 테바 샌들을 복각해 라이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블랙 & 화이트의 기본 컬러와 레드, 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의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오리지널 샌들’과 ‘오리지널 유니버셜’은 물론, 테바가 개발한 기술이 들어간 ‘허리케인 3’과 ‘허리케인 XLT’, 남성용 샌들 ‘테라 파이 라이트’와 ‘테라 파이 4’ 등은 기존 제품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슈마커’는 국내 200개 지점(백화점 내 시나주 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 스토어로 중국 내 39개 매장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