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세 확장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임블리·블리블리’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국내 15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현대백화점으로는 임블리와 블리블리의 첫 매장이다. 브랜드 주 타겟층인 2030대 젊은 층이 모임 및 쇼핑을 즐기는 장소인 신촌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블리·블리블리는 이달 24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9월 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루미네2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