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올 가을겨울 모델로 뉴페이스 안효섭을 발탁했다. 코오롱스포츠는 ‘Weather∥7316’을 테마로 복잡다단한 외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그 변화를 자유롭게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다.
187센티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모델 안효섭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배두나와 호흡을 맞춘다. 안효섭은 배두나와 함께 촬영한 컬렉션 화보속에서 코오롱스포츠의 변화된 룩을 스타일리시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또 역동적 동작과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안효섭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23일부터 방영한 SBS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