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넥스트 참가 및 서울쇼룸 통해 홀세일 나서
“서울에서 부는 패션바람 ‘소그’, 유럽에 전파된다”. 서울시 공동브랜드 ‘소그(S'GUE)’가 9월7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후즈넥스트에 참가해 ‘메이드 인 서울’, ‘메이드 바이 서울’의 우수성 전파에 힘쓴다.
소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김해숙 펄스 대표는 “이번이 첫 회인 만큼 현지 바이어들을 초대해 소그를 홍보하고 브로셔와 동영상을 배포해 이미지제고 및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소그는 10월에 하이서울패션쇼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쇼룸을 통해 국내 바이어들에게 홀세일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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