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와 에피그램, 아티스트 콜라보 및 경험공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라이스프타일 브랜드 ‘에피그램’과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하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및 현장에서 아트숍 운영 등 대중과 경험을 공유한다.
제 12회 광주비엔날레 참가 아티스트 그룹인 ‘우롱 솔로(Wrong Sol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작, 현장에서 아트숍을 운영하며 추동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우롱 솔로는 호주의 듀오 아티스트 그룹으로 광주비엔날레와 광주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지도를 제작, 관련 퍼포먼스를 이번 광주 비엔날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래코드는 이들의 아트워크를 모티브로 콜라보레이션 상품 6종을 선보인다. 상품은 티셔츠 2종, 셔츠, 에코백, 목베개, 안대 각 1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래코드만의 리테이블(Re:table) 클래스도 이어진다. 9월 8일과 10월 27일 각각 두 번씩 총 네 차례 카시트 재고와 재고 원단을 업사이클링, 휴대용 반짇고리인 ‘소잉키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아티스트 그룹 ‘로와정’과 콜라보레이션한 상품과 함께 올모스트홈 카페를 선보인다.
로와정과의 협업으로 티셔츠 2종과 가방 1종을 제안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구겨진 옷은 실사 그대로 프린트, 독특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가방을 제안한다. 올모스트홈 카페를 광주 비엔날레에 그대로 재현한다. 에피그램의 상품은 물론, 비엔날레를 소개하는 도록 및 광주 비엔날레 기념 E.I(Event Identity)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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