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판매 경쟁에 나섰다. F/W시즌과 맞물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이 앞다퉈 출시된다. 이중 주는 사람도 사는 사람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추석 선물은 상품권이다. 특히 금강상품권은 1020대를 비롯한 30~50대 중장년층, 남녀 모두에 만족도가 높다. 이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리갈,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레노마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권으로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를 자유롭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제안한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 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살 수 있다. 중년 남성을 위한 슈즈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비즈니스 캐주얼슈즈 ‘클락스(Clarks)’가 안성맞춤이다. 이번 18 FW 시즌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기능으로 선보인 클락스 캐주얼화는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 경량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최고급 가죽 소재와 천연 염색기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더했다. 외형적으로는 U팁 디자인으로 만들어 여러 옷에 매치하기 좋아 두루 잘 어울린다. 여성용으로는 쌀쌀한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카신을 추천한다. 금강제화 랜드로바 모카신은 컬러풀한 스웨이드 자재를 적용해 모든 스타일에 어울린다. 신발 내부 쿠션감을 극대화해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2030대 여성들을 위해 트렌디한 분위기의 신발을 찾는다면 올가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펌프스 라인도 눈여겨보자. 여성화 브랜드인 ‘르느와르(RENOIR)’는 유니크한 F/W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인기 있는 트렌드에 집중,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세련된 키튼힐과 스웨이드 소재 디자인을 접목해 트렌치 코트, 맥 코트, 왁스 자켓 등 다양한 가을철 아우터에 잘 어울리는 펌프스 라인을 선보였다. 펌프스 라인은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BOLOGNA) 제법’으로 특수 제작됐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핸드백은 멋있게 연출할 수 있다. 소프트한 돌림 장식이 포인트인 신제품 엘리사(ELISA)는 이탈리아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토트백부터 크로스, 미니크로스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다. 백팩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잔스포츠(JAN SPORT)백팩부터 가을, 겨울철 스타일링 연출 시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주는 스카프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