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1위 자리 굳혀
(주)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경쟁력 강화에 힘입은 성장 속에 스포츠 캐주얼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올포유는 ‘행복’을 기업 미션으로 정해, 국내 어덜트 스포츠캐주얼 ‘올포유’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8년 현재 전국 3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 1600억 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스포츠캐주얼 부문에서 경쟁력 1위 기업이다. 세계적인 골프브랜드 캘러웨이를 국내에 정착시켰고, 법적 보호 종인 남방돌고래 자연방류 캠페인,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맘센터’ 건립 등 사회공헌활동 등 패션산업발전과 사회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성에프아이는 지난 1988년 영진실업, 1999년 국내 브랜드 ‘올포유’로 내수시장에 진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올해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는 컬러감 강화, 전문골프라인(스타필드)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트렌드 변화에 탄력적 대응으로 어덜트 스포츠 캐주얼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올 하반기 올포유는 성장을 견인할 요소로 주요 전략상품 라인업과 마케팅에 집중한다. ‘점주품평회’를 통한 신제품 라인과 주력 아이템, 상품 마케팅 계획 등 대리점주와 소통하며, 스포츠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등 매스광고는 물론 매장접점 고객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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