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발굴 프로젝트 ‘GU# 데님콘테스트’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한국섬유패션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케이브랜즈는 더 좋은 브랜드를 담아,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글로벌 패션 기업을 목표 한다. 케이브랜드 엄진현 대표는 데님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2006년 겟유스드 데님 브랜드로 패션계 첫발을 내딛었다.
최근 시장은 다각화되고 다변화를 걷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한국내수시장을 잠식하는 요즘, 엄진현 대표는 데님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 인재를 기용하고 발굴하기에 나섰다. 총상금 5000만원을 내건 지유샵(GU#) 데님 콘테스트는 전국 58개 주요 대학교 학생 400여명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이 사업은 지속적인 인재개발 프로젝트와 맞물려 대학생들을 지원한다는 대명제를 베이스로 진행하고 있다. 케이브랜즈는 더욱 가치 있는 도전으로 성장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여성복 머스트비와 바닐라비, 진 브랜드인 닉스, 캐주얼 브랜드 흄까지 지속적으로 브랜드 M&A를 진행하고 있다.고객의 삶을 보다 더 새롭고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패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패션에 대한 깊은 열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객의 NEEDS에 맞춰 제품을 만들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발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Kbrands’는 형식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도전을 통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갈 것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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