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대표 이재일)의 구스 이불 브랜드 구스앤홈(대표 서혜정)이 신뢰도 측정에서 최 상위 기술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화제를 모은다. 한국 신용정보 NICE의 기술신용평가에서 기술 및 기술의 신용등급을 측정한 결과, 기술 우수기업 인증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용평가기관 중 최고로 평가받는 NICE에서 이뤄진 기술역량인증은 평가 대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다각도로 평가해 인증한다. 해당 제품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분석한다. 구스앤홈은 최상위 기술 등급 중 하나인 T-4등급을 획득했다. 구스앤홈 이재일 대표는 "거위털 이불 업계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의 물결에 발맞추어 꾸준한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규격화 된 다운 이불 제작 솔루션과 스마트한 이불 관리 프로그램은 우리의 자랑거리이다”면서“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에서 인정받은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새로운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피력했다.

한편, 구스앤홈은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국내 유명 백화점을 중심으로 25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에서 운영 중인 '토탈 케어 센터'는 고객 밀착형다운 이불 관리 서비스 솔루션 'TCS 4.0'에 근거한다. 또 구스앤홈은 자체 규격화 된 다운 이불 제작 솔루션인 구스 DIY 서비스 프로그램의 특허 등록을 완료,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