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서울리스타 어워드에 ‘막시제이’ 이재형 수상
2019S/S헤라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날인 20일 저녁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디자이너에 ‘뮌’의 한현민이, 헤라서울리스타 어워드에는 ‘막시제이’ 이재형이 각각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이날 명예디자이너 어워드는 오프닝쇼를 한 우영미 디자이너와 30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연 박춘무 디자이너에게 돌아갔다.
한편, 2019S/S헤라서울패션위크는 15일부터 6일간 42개 브랜드 서울컬렉션, 24개의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 등이 펼쳐졌으며 121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33개 오프쇼가 함께 진행됐다. 해외 유명백화점 및 온라인 편집샵 바이어 30여명, 아시아권 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 130명을 포함 총 250여명이 참석했고 행사기간동안 총 29만여명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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