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이번 시즌 덱케 에센셜 라인을 약 40여 개 선보인다. 내년에는 아이템 수를 두 배 이상 확대해 주력 상품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블랙·그레이 등 무채색 계열 디자이너 백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잡화 시장에서 차별화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가방을 소비하는 채널도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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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이번 시즌 덱케 에센셜 라인을 약 40여 개 선보인다. 내년에는 아이템 수를 두 배 이상 확대해 주력 상품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블랙·그레이 등 무채색 계열 디자이너 백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잡화 시장에서 차별화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가방을 소비하는 채널도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