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시즌 눕시 다운재킷을 제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에 첫 출시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던 눕시 다운재킷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눕시 다운 재킷’은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보온성, 특유의 볼륨감으로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받았다.
국내에서도 ‘국민 패딩’, ‘교복 패딩’ 등으로 불리면서 아웃도어 열풍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을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어깨 부분의 배색 포인트와 풍성한 볼륨감 등 눕시 재킷 고유의 감성을 강조했다.
오렌지, 블루, 페일 핑크, 레드 등 다양한 컬러와 카모플라쥬 패턴, 강렬한 삼색 배색 디자인을 접목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양면 재킷, 베스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키즈용 제품도 내놨다.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홍보대사 화사,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우도환의 스타일이 빛을 더한다.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1996 RETRO NUPTSE DOWN JKT)’은 어깨 부분 배색 포인트와 풍성한 볼륨감은 살리고,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
발수 처리된 나일론 소재와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을 자랑하며, 소매 커프스, 밑단 스트링 등 디테일을 더해 혹한에 좋다. 또한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텍스타일 익스체인지와 친환경 인증전문업체인 컨트롤유니온 등과 함께 만든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아 ‘착한다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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