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억원 돌파 쇼호스트 정윤정, 비제바노 앵클부츠로 완판·만판 도전
1분 1억원 돌파 쇼호스트 정윤정, 비제바노 앵클부츠로 완판·만판 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쇼호스트 ‘정윤정’은 손대는 제품마다 ‘완전 판매’를 기록해 ‘쇼호스트 완판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분에 1억원 거래액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판매를 시작하면 1만개 이상 팔아 ‘쇼호스트 만판녀’라 불린다. 본인 이름을 딴 ‘정쇼’를 홈쇼핑에서 진행하며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

완판녀, 만판녀 정윤정이 오는 12일 밤 10시50분 현대 홈쇼핑 정쇼에서 ‘비제바노(VIGEVANO)’의 ‘시그니처 앵클부츠’를 판매한다. ‘비제바노 시그니처 앵클부츠’는 비제바노 개발실에서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춰 디자인했다. 국내 최고 신발 기술력을 자랑하는 성수동 수제화 생산공장 장인들이 만들어 신었을 때 편안하다. 이탈리아 수입 양가죽, 수입 고트가죽 그리고 국내산 천연가죽을 써 고급스럽다.

비제바노 시그니처 앵클부츠는 18FW 트렌드인 레오파드, 제트블랙, 블랙, 네이비, 버건디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에서 1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쇼호스트 완판녀 정윤정은 판매할 제품을 고르는 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정윤정은 정쇼 첫 구두 브랜드로 비제바노를 선택했다. 60여년 전통 브랜드 비제바노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슈즈 장인들 마을인 ‘비제바노’를 모티브로 탄생됐다. 쇼호스트 완판녀 정윤정은 비제바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직접 비제바노 앵클부츠의 디자인, 컬러 등을 직접 골라 작업했다. 이탈리아 비제바노를 방문해 해외촬영까지 진행했다.

정윤정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팔지 않는다’ 자신만의 판매 신념 갖고 있는 만큼 비제바노 시그니처 앵클부츠에 대한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