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개발연구원, 이업종 비즈니스로 140억원 매출
섬유개발연구원, 이업종 비즈니스로 140억원 매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해온 이업종 비즈니스기반조성사업(총괄책임자 김희동)을 통해 116개 기업을 지원하며 관련 시제품을 생산, 1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식재산권 39건 출원, 신규고용창출 305명 등의 성과를 거둬 연구원의 기업지원사업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주)라지의 열가소성 복합재 제조기술 및 프리프레그 개발이 꼽히고 있다.

회사는 현재 개발기술을 특허 출원한 데 이어 국내 H, K사 등의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인증 받고 있다. 그동안 재귀반사 기능과 투습, 방수기능소재를 연구개발해 온 영풍화성은 투습, 방수 및 마모강도까지 확립한 아웃도어용 다기능 섬유소재를 개발했다. 개발제품은 아디다스, 네파, 스케쳐스 등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으며 11월 현재 3억여 원의 매출과 16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