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개의 제한 물질과 900여 개의 사용 성분 리스트를 구축해 인증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섬유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약 600개 기업이 ‘블루사인 인증’을 받을 정도다. 프라우덴은 2015년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에 이어서 블루사인 인증을 획득 지속가능한 다운으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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