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재단과 함께 취약 계층 지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이 서울 경기, 대구 지역에서 그룹 창립 38주년 기념 고객 참여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랜드 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바자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동아 쇼핑점에서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각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랜드는 나눔경영 이념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은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뉴코아 이천점, 평택점, 평촌점, NC강서점, 경산점, 서면점 및 부산 경남 지역 7개 지점 등에서도 11~12월 중 바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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