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패션 트렌드 주도…내년 5개점 추가 오픈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은 ‘브랜드 복합점’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역 키즈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리바이스 키즈’ 등 4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한세드림은 지난해 4월 포항 양덕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브랜드 복합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브랜드 통합 매장은 연령대가 다른 자녀들의 의류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세드림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임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한층 더 편안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앞으로 꾸준히 브랜드 통합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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