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춘 큐레이팅 적중
‘탠디(대표 정기수)’는 올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에서는 내실을 다지며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온라인에서는 세분화된 소비자 타겟층에 맞게 제품을 큐레이팅해 슈즈를 제안했다.
40년 역사를 지닌 탠디는 올해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 201개 매장에서 마켓 점유율과 트렌드를 주도하며 제화 브랜드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 상표권 라이센스 판매 사업을 통해 남성 의류, 넥타이 등으로 브랜드로 아이텐티티를 확대했다.
탠디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구두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소모성 부속 무상A/S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1월 13일 서울 관악구청에 성금 6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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