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성복의 지존, 독보적 우위 지켜
한섬(대표 김형종)의 여성복 ‘타임’이 올해도 한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서의 독보적 우위를 지켰다. 타임은 지난해 2080억 원의 실적에 이어 올해에도 단일 브랜드로 2100억 원의 매출로 신화를 달성했다. 아울렛 포함 89개의 유통에서 거둔 실적이다.
타임은 브랜드만의 철학과 디자인을 계승해가며 언제나 여성의 구매력을 자극하는 워너비 브랜드다. 시대적 흐름을 담고 여성복 시장내에서 히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써내려가고 있다. 럭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극대화한 타임만의 상품으로 시대를 대변하는 독창적인 패션미학을 만들어왔다
최고 수준의 브랜드력과 제품 기획력, 디자인 능력은 부진한 패션업계에 로드맵을 제시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장을 하는 브랜드는 분명히 있음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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