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강남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해 기대를 모은다. 강남점은 기존 로이드매장들과 달리,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상권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내부 VMD를 독특하게 꾸몄다.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 상품 추천코너와 눈치 보지 않고 셀프 쇼핑을 할 수 있는 신생코너를 새롭게 도입 했다. 2535 오피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기프트 주얼리 상품 군과 시계 등 총 2300여 가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로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에 맞춘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지역별 특화된 매장 구성은 향후 지속 발전시켜 내년에는 15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 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한편, 로이드는 리뉴얼 오픈 기념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곰돌이와 오르골 패키지를 증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