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FGI of Night, 34년간 불우한 이웃에 후원금 전달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회장 임지윤)가 지난 4일, 패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8 Night of FGI’를 개최, 총 8개 단체에 9500만원을 후원하는 기금전달식과 공연, 회장단 이 취임식 등 ‘나눔과 소통’의 축제를 개최했다.
2018FGI of Night는 방송인 홍석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집시 바이얼리스트 콘, 가수 2AM 이창민의 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이어져 흥을 돋웠다. FGI는 1985년 현대백화점과 함께 시작한 ‘FGI 자선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 까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FGI의 밤 행사는 현대백화점과 FGI의 ‘34년의 동행’과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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