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우브라이트유니온대표가 코리아패션대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창우대표는 브라이트유니온 외에 한국패션유통물류, 비알피엠씨, 패션아일랜드 대표를 맡아 대한민국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브라이트유니온은 지난 2001년 패션 법인 26개사 공동 출자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패션연합기업이다. 패션과 F&B, 라이프스타일 등 테넌트 기반 200여 패션 브랜드와 협력, 인프라를 통해 패션 테마 복합 쇼핑타운, PM대행 등 유통 상업시설 개발 분야 특화 전문기업으로 손꼽힌다.

도심형 패션 아울렛 패션아일랜드(가산, 수원, 대전점)의 성공적 리모델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 준공한 ‘이천 패션유통물류복합단지’는 총 80여만㎡(약 24만평)규모의 국내 최대의 첨단 패션물류단지이며, 5만6000평 규모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연간 730만 명이 방문하는 중부권 최고 테마파크를 자랑한다.

2017년 리테일 특화 펀드 ‘GRE 파트너스 자산운용’은 국내 첫 시도로 주목받는다. 이를 통해 대구덕산동삼성생명빌딩, 마포구삼성화재서교빌딩 인수, 세일 앤 리스백과 F&B 및 근생을 확대하는 밸류애드(Value add)방식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시너지를 창출, 반향을 일으켰다.

또 2017년4월 인천 송도에 총 5000억 원을 투자, 2만5000평 부지에 연면적 10만평 규모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센터 ‘트리플 스트리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가평군과 설악IC 인근 2만3000평 부지에 라이프스타일 "복합타운 개발"프로젝트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창우 대표는 지난 27년간 패션유통 개발 분야 내로라하는 족적을 남기고 있다. 글로벌 시장개척을 주도하며 고용창출과 서민경제안정, 업종 간 상생협업에 기여하는 전문가로 미래 비전 창출에도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