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패션브랜드 ‘임블리’와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임블리 감사제’가 일 매출 115억 원의 잭팟을 터트렸다. 이 기간 내 임블리 자사몰 사이트 방문자 수는 50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신규 가입자 수가 일 평균 대비 3500% 이상 오르는 등 브랜드의 위력을 발휘했다.

‘임블리 감사제’는 지난 10일(월) 이벤트의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등극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임블리 쇼핑몰과 블리블리의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임지현 상무의 SNS에는 “솔직히 임블리 제품 퀄리티 다른데랑 비교가 안된다”, “인터넷으로 아우터를 산 게 처음인데 너무 만족했고 롱패딩이 안 예쁘다는 편견까지 버릴 수 있었다”, “초심 잃지 마시고 좋은 옷 좋은 화장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다.

임지현 상무는 “임블리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한 개인에 불과했던 저 임지현을 믿고 임블리, 블리블리 제품에도 무한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의 응원 덕분”이라며, “이벤트 기간 중에 예상치 못했던 의견들 또한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걱정을 표현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할 때에는 한번 더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작은 이벤트에도 신중을 기하고,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