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까스텔바작,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상반기 IPO목표...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 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이 지난 14일 2019년 상반기 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심사팀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이 확정되면 까스텔바작은 기존 라인을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까스텔바작은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 일환으로 대만 백화점 매장 입점에 이어 글로벌신발 합작회사를 설립, 중국 현지 기업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15년 3월 국내 런칭한 까스텔바작은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골프’를 모토로 업계 내 패션 골프웨어라는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프랑스 ‘까스텔바작’ 본사를 인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까스텔바작은 현존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로 독특한 아트워크와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