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이 겨울 골프 연습족을 겨냥한 스트레치 기모 레깅스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 골프장을 찾는 열혈 여성 골퍼를 위해 제작된 것. 두꺼운 기모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골프 칠때 뿐 아니라 요가, 러닝, 헬스 등 다양한 활동에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배와 발목 부위에 압박 효과가 있는 니트 조직을 사용, 슬림한 느낌을 강조했다. 엉덩이, 허벅지, 배 등에는 폴리우레탄 소재를 써 신축성이 좋다.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오드람프 봉제로 피부에 자국이 남거나 쏠림 현상을 줄인 것이 특징.
'와이드앵글'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 연습량이 봄 스코어(타수)를 좌우하는 만큼 실력향상을 노리는 여성 골퍼를 위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레깅스를 운동복, 일상복으로 두루 입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된 만큼 2030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