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뉴트로 트레블화 버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영화 버킷리스트를 연상 시키는 이 제품은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모험이나 여행을 떠나야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버킷은 오버사이즈 아웃솔 쉐입과 다양한 소재가 사용돼 입체감이 강조됐다. 4.5cm 정도의 키높이와 끈 고리 부분 반사광으로 포인트를 줬다. 아웃솔에 '디스커버리' 자체 개발 기술인 멀티셀을 적용해 총 중량 350g 경량화로 선보였다.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IU소재는 접지력을 강화, 가벼운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신기 좋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버킷 시리즈 중 디워커가 완판을 기록, 리오더를 진행중이다. '디스커버리' 홍보 관계자는 "버킷은 공식 출시 발표도 하기전부터 온라인에서 화제가 돼 놀랐고 역시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전부터 '디스커버리' 자체 슈즈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고 이번에 출시된 버킷 슈즈가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