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코리아2019F/W, 韓디자이너 우수성 전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김영준)이 뉴욕패션위크에서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F/W 2019’를 개최하고, 오는 2월9일 이세와 라이의 런웨이를 진행한다. 컨셉코리아는 뉴욕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세(IISE)와 라이(LIE)가 참가한다.이세와 라이의 무대는 뉴욕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 갤러리 1(Gallery 1 at Spring Studios)에서 2월 9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펼쳐진다.
이세와 라이는 뉴욕패션위크 런웨이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인 후 뉴욕 현지에서 쇼룸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컨셉코리아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뉴욕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패션위크 기간에 맞추어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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