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김지원상무, 전무로...해외 마켓 공략본격화 ‘기대’
한세엠케이 김지원상무, 전무로...해외 마켓 공략본격화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는 김지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지원 전무는 2017년 8월 한세엠케이 입사 후 마케팅, 경영지원, 사내 복지향상에 노력해왔다. 김 전무는 이번 승진을 기해, 제품 생산 공정까지 총괄토록 하는 등 기본적인 경영수업에 나서는 모습으로 주목된다.   특히, 중국 중심 해외 마켓개척에 순항중인 NBA브랜드를 키우는데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NBA 브랜드는 이미 중국 진출 5년 만에 200호점 매장을 넘겨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어 베트남과 인도 등지 진출 계획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신진 디자이너 협업 강화, 스마트 패션 혁신 실현, 한세 계열사 간 협업 강화, 등 한세엠케이를 국내 대표 패션기업 반열에 내세운다는 포부다. 김지원 전무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예스24를 거쳐, 2017년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임원으로 NBA, TBJ, 버커루, 앤듀, LPGA골프웨어,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 등 유수 브랜드의 성장세를 도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