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 제공’
한남동 멋쟁이 아지트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수트서플라이(SUITSUPPLY)가 최근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최근 서울 한남동에 개설한 가운데 남성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핫플레이스로의 부상이 기대된다. 수트서플라이 한남점은 상품 및 서비스 질을 넘어 차별화된 경험까지 제공하는 멋쟁이들의 아지트를 추구하고 있으며 약 433㎡(약 131평) 규모로 서비스와 체험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수트서플라이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 공간을 대폭 확대했는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스페셜리스트가 항시 상주, 80여개의 고급 이탈리아 원단과 16가지 핏(Fit)을 바탕으로 고객 체형과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키가 작거나 남다른 풍채로 MTM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시도조차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장인급 전문 수선사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체형과 취향에 딱 맞는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일러 스테이션’도 별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구매하고 바로 수선도 가능해 고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일명 ‘남성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특별한 파티오(Patio) 공간도 마련했다. 누구든 미팅, 사교모임, 파티 뿐만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외부 테라스 공간을 구성한 것이다. 특별 교육을 이수한 매장의 전 직원은 1대1 스타일링 클래스에 버금가는 패션팁도 제공하고 고객요청에 따라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소그룹 스타일링 세션도 제공한다.
다양한 원단과 패턴, 컬러의 수트 뿐 아니라 캐주얼과 액서서리 활용 등 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수트서플라이는 2017년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올 초 롯데백화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 현재 전국 8개 매장에서 고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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