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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핸드백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이 2019 봄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봄 화보는 빌리빙 케렌시아(Believing Querencia(나만의 케렌시아를 향한 믿음)를 슬로건으로 본연에 가장 가까워지며 진실한 자신이 될 수 있는 곳, ‘케렌시아(Querencia)’에 대한 판타지를 담아냈다.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지닌 ‘리얼 우먼(Real Woman)’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한다.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이스트햄튼(East Hampton)’으로 꼽았다. 이스트 햄튼의 따사로운 해변, 모래, 현대적인 건축물, 예술적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소재를 특유 정서로 담아낸 19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출시된 루비, 다비, 안나, 아멜리아, 미아, 아리엘라, 파이핑, 호프백들은 이스트햄튼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