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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엔지니어드 진을 중심으로 폭발적 매출 상승세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리바이스가 전년대비 영업이익 66.8%와 매출 13.1% 성장을 통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록했으며, 올들어 엔지니어드진 출시 20주년을 맞아 내놓은 ‘2019 엔지니어드 컬렉션’은 지속적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고 강조했다.
리바이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levi.co.kr)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2019 엔지니어드 컬렉션’ 프리오더를 지난 14일(목) 오픈했다. 프리오더가 오픈되면서 수많은 구매자들이 몰렸고 일부 인기 아이템들은 하루 만에 매진됐다. 리바이스 ‘2019 엔지니언드 컬렉션’은 오는 3월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에 앞서 프리오더는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단독 진행되고 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리바이스가 올해 엔지니어드 진의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높은 신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1월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쇼룸 운영을 통해 2019년도 엔지니어드 진의 핏과 스타일에 대한 젊은 고객 층의 호응이 대단하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오더 외에도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타겟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가며 엔지니어드 진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