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0주년 맞아 고급스런 이미지 배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르베이지(LEBEIGE)가 런칭 10주년을 맞아,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로 90년대 패션계를 이끌었던 전설의 슈퍼모델이자 美 영화 및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앰버 발레타(Amber Valletta)를 발탁했다.
앰버 발레타는 ‘글로벌 슈퍼모델’ 출신으로 시즌컷 촬영에서도 능숙한 포즈와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 우아한 기풍을 컨셉으로 하는 르베이지의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 냈다.
앰버 발레타는 伊 잡지 보그 모델로 데뷔해 베르사체, 샤넬, 구찌 등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로 활동해 왔으며, 수 차례의 보그 표지 모델을 거쳐 헐리우드에 입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르베이지의 뮤즈로는 칸의 여왕 전도연, 월드스타 김윤진, 배우 이미숙, 장미희, 최명길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모델이 활약해 왔으며, 안드레아 마르쿠치(Andrea Marcucci), 데일리 헤이든(Dayle Haddon), 크리스티나 크루즈 (Christina Kruse) 등 글로벌 패션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각계의 인사들이 자리매김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