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클래식 기반 ‘뉴 캐주얼 라인’ 제안
캠브리지멤버스, 클래식 기반 ‘뉴 캐주얼 라인’ 제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가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뉴 캐주얼 라인’을 제안한다. 캠브리지멤버스는 비즈니스맨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자켓과 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너웨어간 연출을 추구하는 고품격 캐주얼을 소개한다.
울, 면, 린넨과 같은 천연 소재를 기본으로, 가먼트 다잉과 워싱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네이비, 카키를 중심 컬러로 제안하며, 은은한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 캐주얼의 품격을 더했다. 뉴 캐주얼 라인은 기존 수트의 약 70~80% 수준 가격대를 형성하며, 롯데본점과 신세계본점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시즌 고어텍스를 활용, 트렌치코트, 자파리, 블루종 등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독특하고 고급스런 아우터를 시리즈로 제안한다. 더불어 성하용 시그니처 상품군인 '제로컬렉션'은 아이템 확장을 통해 라인업한다. 제로컬렉션은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강연사를 사용,  가볍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까지 제로컬렉션은 자켓과 팬츠, 수트에 주력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이너까지 확장해 상품군을 강화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레이온 혼방, 아이스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강조한 이너를 선보이며,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팬츠'도 제안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