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국내시장 본격 런칭 ‘유니크 스타일리시 스포티즘’
NBA키즈, 국내시장 본격 런칭 ‘유니크 스타일리시 스포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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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NBA 성인 247개 키즈 25개점...부산오픈 시작으로 빠른 확장세 기대
‘NBA 키즈’가 국내 시장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키즈 브랜드 확장에 신호탄을 쏜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NBA 키즈’ 확장을 목표로 아동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NBA 키즈는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활동적인 스포티즘을 강조한 NBA만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키즈 조닝에 담아 재구성한 것. 국내 키즈 매장 런칭은 NBA가 가진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의 아동복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NBA 브랜드를 선호하는 부모 세대가 자녀와 같은 컨셉의 의상을 착용코자 하는 고객니즈의 적극적 반영 일환이다. 신규 매장에서 선보이게 될 컬렉션은 30여 개 NBA 팀의 헤리티지와 스토리에서 영감 받은 폭넓은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된다. 아이들을 위한 화려한 컬러와 톡톡 튀는 디자인을 갖춰 데일리와 스포츠를 동시 연출할 수 있는 모자, 백팩 등을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관계자는 “NBA 키즈는 이미 2017년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2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확산시켜 아동복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140개, 중국 NBA 성인 247개, 중국 NBA키즈 25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첫 NBA 키즈 매장은 부산을 시작으로 빠른 확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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