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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브랜드 ‘포니(PONY, PRODUCT OF NEW YORK)’의 대표 어글리 슈즈인 ‘덤보(DUMBO)’는 봄에 걸맞게 패셔너블한 색상을 재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한 색상은 총 3가지로 화이트, 블랙, 핑크 포인트의 그레이 컬러이다. 모노톤의 소재 믹스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해부터 복고 열풍 속에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어글리 슈즈는 최근 ‘인싸템’으로 떠올라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남녀 모두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어글리 슈즈 포니 덤보 시리즈는 신발 앞코에 둥글게 포인트돼 있다. 캐주얼한 느낌도 갖추고 있어 일상복, 교복 등에 매칭하기 좋다.
포니 덤보는 언발란스 패턴에 볼드한 아웃솔 구조가 합쳐진 패셔너블한 스니커즈다. 발에 쿠셔닝 컵인솔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고 5cm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한편 포니는 어글리 슈즈 라인인 ‘이클립스’도 심플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