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9)]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9)]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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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이른 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보테니컬 감각 더한 유로피안 룩
■ 쁘렝땅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쁘렝땅’이 ‘Life in the pleasure garden’을 테마로 풍요로운 정원과 싱그러운 자연을 나타낸 2019년 봄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연 속에서 주는 삶의 여유를 담아내어 섬세한 실루엣의 미니멀 감성을 표현했다.

쁘렝땅은 이번 시즌에 내추럴한 소재와 테크니컬한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유로피안·미니멀 감성의 캐주얼룩을 출시했다. 하이퀄리티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원피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유연한 니트 아이템을 메인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데이웨어룩을 선보인다. 여러 가지 색채와 소재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로운 시작, 김나영과 굿럭슈즈
■ LF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 <김나영>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슈즈 라인이 새로운 모델로 김나영을 발탁했다. 바네사브루노 아떼 슈즈의 모델이 된 김나영은 방송과 패션센스로 국내외 패션 매거진이 주목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한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로 이번 시즌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바네사브루노 아떼는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굿럭슈즈’를 테마로 올해에도 꾸준히 인기인 어글리 스니커즈와 새롭게 기획한 슬링백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슬링백 뮬, 금속 장식 로퍼 등 다양한 슈즈라인을 출시했다. 바네사브루노 아떼 슈즈는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4월 1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이번 시즌 출시하는 바네사브루노 아떼 봄 신제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 및 사이즈 무료교환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캘리포니아의 자유
■ 주크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전개하는 여성복 ‘주크’가 현실도피(Escapism) 트렌드를 반영한 ‘California Vibe’를 컨셉으로 2019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도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해변과 이국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베를린 출신 포토그래퍼 ‘사라 블레이스(Sarah Blais)’는 그의 예술가적이고 자유분방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아 주크만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 주크는 여행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와 휴양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리조트룩을 연상할 수 있는 플로럴, 지오메트릭 패턴의 드레스, 크리스피 소재의 트렌치코트와 심플하고 세련된 디테일을 지닌 수트 셋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화보
■ 보브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는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SNS 라이브 방송 형식의 패션화보 #보브LIVE를 공개한다. 보브는 동영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보브LIVE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주는 묘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쇼윈도를 벗어나 쇼핑을 즐기는 마네킹의 24시간을 그려냈다.

영상 속 모델들은 보브의 신상품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올 봄 유행할 에슬레저 무드의 사이클링 쇼츠에 포멀한 느낌의 자켓을 걸쳐 오피스룩을 완성하거나, 레터링 점퍼와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간, 장소와 날씨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유행 색상인 네온 그린 색상의 상의와 레트로 무드의 데님 제품 등도 준비했다.

일상으로 들어온 아웃도어룩
■ 네파 <전지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를 테마로 2019년 봄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컨셉으로, 도시와 자연이 접한 LA의 베니스비치 분위기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네파는 이번 시즌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과 라이프스타일룩에 초점을 맞췄다.

전속모델인 전지현은 봄과 여름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캐주얼한 방풍자켓과 세련되고 산뜻한 폴로 티셔츠 등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소화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아웃도어룩이 특정 시기에만 입는 기능성웨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감각적으로 연출했다.”고 전했다.

경쾌하고 이국적인 도시의 봄
■ 조이너스 <김희선>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조이너스’는 배우 김희선과 함께 봄-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파스텔톤 핑크 외벽과 우유니 사막 등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을 주제로 기획했다. 독특한 색채의 배경은 김희선의 밝고 세련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감각적인 비주얼을 연출해 옷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 조이너스는 도시적인 느낌을 살리는 셋업 수트와 경쾌하게 입을 수 있는 플로럴 패턴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조이너스는 여성의 오피스룩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도 산뜻한 봄을 배경으로 조이너스 특유의 현대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조이너스의 2019년 봄-여름 화보는 조이너스의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따스하고 로맨틱한 컬렉션
■ 이프네 <민효린>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운영하는 여성 영 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가 전속모델 민효린과 함께 한 2019 봄 화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사랑스러움과 시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아 따스한 분위기의 봄 패션을 완성했다.

봄이 오면 다들 걸치고 싶은 베이지와 레드 트렌치코트, 하늘색의 화사한 블라우스, 올 시즌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코랄 벨티드 원피스와 리본타이 화이트 원피스 등을 입고 촬영했다. 전속모델 민효린이 입은 옷은 봄에 어울리는 배색과 실루엣으로 봄철 나들이와 하객 패션에도 적합하다. 이프네 관계자는 “뮤즈 민효린과 호흡을 맞춰 이프네의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캐주얼룩까지 담아낸 이번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봄날 감성
■ 꼼빠니아 <박민영>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꼼빠니아’가 브랜드 뮤즈 박민영과 함께 촬영한 19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민영은 따사로운 봄 햇살 속 페미닌한 감성을 더한 꼼빠니아의 2019 봄여름 신상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에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선보였다. 그녀는 따스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색상과 소재로 구성한 옷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올해로 런칭 30주년을 맞이한 꼼빠니아는 이번 시즌에 따뜻한 봄 감성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플라워와 보태니컬을 활용한 화보를 기획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번 시즌 화보는 꼼빠니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compagna_official)을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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