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용품 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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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스포츠, 에어워크 등 가방 비중 확대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쟌 스포츠(JANSPORT)’를 리런칭과 함께 용품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말 스프리스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일 '쟌 스포츠'는 테스트 마케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있다.
스프리스측은 올해 '쟌 스포츠'의 유통망을 스프리스 직영점과 대리점 62곳으로 한정 전개할 방침이다.
스프리스가 선보이는 05 S/S 쟌 스포츠는 스타일, 기능, 편안한 착용감에서 과거 ‘쟌 스포츠’ 제품보다는 발전된 모습이다.
특히 기능적인 면의 경우 어깨끈의 경우 '쟌 스포츠'의 기술 노하우가 들어있는 '에어 라이트(air light)‘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에어 리프트(air lift)'가 특징적이다.
또한 ‘에어워크’ 신발은 오는 7월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 '쟌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가방 아이템을 선보인다.
'헬리한센'도 에버라스트와 50:50으로 구성비를 확대, 풋웨어와 기타 용품군의 스타일을 폭 넓게 전개한다.
한편, PB브랜드인 ‘에버라스트’도 용품라인을 보강하고 복싱 컨셉의 브랜드 이미지를 살릴수 있는 권투 글러브, 샌드백 등을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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