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I&C 이성림 회장
우성I&C의 이성림 회장이 국내 의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지원 우수단체 유공자 등 344명이 각종 훈장, 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우성I&C는 '닥스'와 '예작' 전개를 통해 셔츠 전문 회사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혔으며 지난해 하반기 남성토틀 브랜드 '본'을 리런칭, 패션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성림 회장은 수상을 기념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국가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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