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가 반려견 의류 라인 ‘피즈 크루(PHIZ CREW)'를 새롭게 출시하고 명동 스페이스H에서 ‘피즈 스튜디오’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피즈 크루는 브랜드 대표 라인 ‘피즈’의 반려견 의류 컬렉션이다. 한 팀을 뜻하는 ‘크루’의 의미처럼 반려동물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게 기획됐다. 헤지스를 상징하는 사냥개 ‘잉글리시 포인터’를 익살스런 캐릭터로 형상화한 피즈 라인의 특징을 크루 라인에도 과감하게 적용, 4가지 스타일에 12가지 색상,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한다. 헤지스는 피즈 크루 라인 출시를 기념,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피즈 스튜디오를 오픈,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3주간 매 주말 12시부터 18시까지 총 6차례 운영하며 해당 기간 동안 반려견과 동반 출입도 가능하다. 스페이스 H의 3층은 피즈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한 포토스튜디오로 운영된다. 스페이스 H에서 피즈라인과 피즈 크루 라인을 세트로 구매하면 반려견 동반 사진 촬영, 보정 및 인화권을 증정한다. 도심 속 루프트탑인 6층에는 반려견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피즈 카페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