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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는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하나의 백두대간 2019’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퍼포먼스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하는 블랙야크 클럽데이에서 완성했는데,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멤버 3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 지도를 만들었다.
한반도 모양으로 모여 종이를 머리 위로 들어올려 참가자들은 백두대간 종주를 염원하며, 현재는 반쪽인 백두대간이 하나로 완성되기를 바랐다. 올해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참가자들과 미세먼지와 플라스틱을 포함한 환경 이슈를 다루기도 했다.
현수막과 나무젓가락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에코데이를 진행했다. 국립 강릉 원주대학교 학생들은 블랙야크 클럽데이에 폐자재로 만든 환경 제작물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