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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미국 연예계의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에미상 시상식에 후원사로 참가해 화제를 불러 모은다.
방송계 최고 영예인 제46회 데이타임 에미상 시상식(46th Annual Daytime Emmy Awards) 공식 후원했다. 크라운구스는 지난 4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에미상 기념 라운지 파티에 참여,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올해는 크라운구스 측 인사들이 에이미 어워즈에 직접 참여, 수상자들과 네트워킹 할 기회를 가졌다.
크라운구스 라운지 파티 부스에는 Sharon Case(샤론 케이스), Jade Harlow(제이드 할로우), Theresa Broadnax(테레사 브로드낵스), Mishael Morgan(미사엘 모건), Zach Tinker(자크 팅커) 등 역대 에미상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을 받은 ‘The Young & The Restless(더 영 앤 더 레스트리스)’의 인기 배우와 출연진들이 대거 방문, 눈길을 끌었다.
크라운구스는 세계적인 행사 및 파티 공식 후원사로 참여, 글로벌 럭셔리 베딩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미상 라운지 파티에서 만난 크라운구스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크라운구스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헐리우드 배우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계속해서 협의 중이다”며 “럭셔리 인테리어 문화와 고전적인 침실의 역할에 보다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새 프로젝트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하며, 참석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크라운구스는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글로벌 기업 CEO, 미국 비버리힐즈,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 일대의 VIP 클라이언트 등 특급 상류층들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1:1 맞춤 구스이불 제작 서비스인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를 운영, 신뢰받고 있다.
또 전 세계 슈퍼 리치들의 저택, 전용기, 럭셔리 요트에 사용되는 크라운구스의 비스포크 침구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19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선보인다. 유럽 초호화 럭셔리 요트인 Bavaria Virtess 420 Fly와 Bavaria S45 Coupe, 35억을 호가하는 Sunseeker Manhattan 52에 크라운구스의 스페셜 비스포크 침구를 스타일링 한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에미 어워즈 시상식 라운지 파티 현장에서 미국 CBS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