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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가 ‘2019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행사를 지난 11일 서울 문묘 및 성균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 30여명은 조선 최고의 교육기관이자 유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성균관 문묘에서 목조건물 보호를 위한 들기름칠과 환경 정화 등 문화재 보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성균관 유생들의 복장을 직접 입고 바른 인사법 등 생활 속 예절과 유교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트 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문화재를 바로 알고 보호하는 자원봉사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재 보호 활동과 역사?예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문화 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느끼는 한편, 1365 나눔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한국의 Royal대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그리고 교황윤허 서강대. //blog.daum.net/macmaca/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