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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대표 곽희경)는 지난 3일 여주 페럼 클럽에서 ‘KLPGA 제 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은 곽희경 대표이사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미지는 3회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협찬사로 참가했다.
올해는 특히 여미지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마코(MACAW)’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열었다. 조별로 각 홀을 돌며 후원하는 프로 골퍼(김연송, 유수연, 최은송 선수)가 입고 있는 옷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 날 마코 소속 KLPGA 프로골퍼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곽희경 대표는 “골프 대회 갤러리 참관은 직원들끼리 대화하면서 ‘마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