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영복도 복고풍 무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는 최근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윔웨어를 출시, 엣지있는 휴양지 룩 연출을 돕는다. 원피스 스윔슈트는 이번 시즌 대표상품으로 깔끔한 베이직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둬 패션피플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어깨 끈의 두께가 얇아 어깨라인을 더욱 날씬하게 드러나게 하며 바디 라인의 노출이 부담스러울 경우 시스루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스타일링 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옐로우와 블랙 컬러로 가격은 4만9900원이다. 또한 비키니 스윔웨어도 출시했는데 옐로우, 블루 등 원색과 깅엄체크 패턴의 조화가 복고풍 느낌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깅엄체크 스윔 팬츠는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조화로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고 단색 원피스 스윔슈트 위에 겹쳐 입어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상하의 모두 포함 6만5800원이다. 황지연 수석은 “수영복에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입혔으며 비비드한 컬러 원피스 스윔슈트와 하이웨이스트 깅엄체크 스윔팬츠라면 휴양지에서 트렌디한 룩으로 돋보일 것이다”고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내달 31일까지 봄여름 슈퍼세일을 진행, 다양한 필수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