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엘레쎄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티그마(STIGMA)와 협업을 시작으로 브랜드 콜라보를 꾸준히 진행한다. 엘레쎄는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갖는 만큼 더 많은 1525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콜라보를 선택했다.
첫번째 협업 브랜드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를 이끄는 스티그마다. 협업 프로젝트 ‘Street on 60 Heritage’는 엘레쎄 상징인 하프볼 로고와 스티그마 아트디렉터 제이플로우(JAY FLOW) 그래피티가 함께 드러나도록 디자인했다. 60주년을 기념해 수어(Sign Language)로 60을 표현했고, 엘레쎄 슬로건 ‘MY STYLE IS WHO I AM, ELLESSE’를 담기도 했다.
엘레쎄 관계자는 “스티그마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요상권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