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즈  ‘E키즈맘’ 1기 발대식을 개최하며 기대를 모았다. 지난 28일 행사에는 선발된 서포터즈와 이랜드몰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E키즈맘 1기 멤버들은 임명장을 받고 아이들과 함께 홍보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자녀를 둔 고객 20명으로 구성된 이랜드몰 공식 서포터즈 E키즈맘은 아이가 자라는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이랜드의 아동복 브랜드를 실제로 이용한다. 정기적으로 리뷰하고, 상품 제안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소비자 홍보대사로 나선 것이다. 향후 3개월 동안 이랜드몰 SNS 홍보대사로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로엠걸즈 등 18개의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상품을 제공받아 리뷰 및 상품 개선 활동에 나선다. E키즈맘 1기 인원은 매월 이랜드몰 10만원 쿠폰과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의류를 지급 받는다. 브랜드 모델 기회 부여와 최우수 활동가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마련됐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랜드몰이 3040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처음 시도하는 서포터즈 모집에 생각보다 많은 고객이 지원했다”며, “이랜드가 아동복 제조와 판매 1위 기업인  만큼 고객에게 아동 관련 더 다양한 경험 및 참여를 가능케 하고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