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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김일규)의 로엠이 모델 오영주와 여행룩을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유튜버와 DJ,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오영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로엠의 사랑스러운 컨셉의 여행룩 ‘ROMANTIC JOURNEY’와 만나 20대부터 30대 고객의 여름 휴가 코디 고민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ROMANTIC JOURNEY’는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색감을 사용한 ‘해변과 숲이 있는 휴양지로 떠날 때’ 입는 휴양 여행룩 4종,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드는 파스텔 톤의 ‘정원과 궁전이 있는 도시로 떠날 때’ 입는 도시 여행룩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 됐다. 고객의 성향과 TPO에 따라 체크, 트로피컬, 빅플라워, 잔잔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로엠은 이번 신상품 출시 및 뮤즈 선발 기념,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엠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지원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 ‘시크릿 쇼핑’ 초청장을 전달하고 19일 저녁 5개 매장(강남 e스퀘어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동 코엑스점, 광주 충장로점, 대구 동성로점)으로 초청해 특별 가격으로 여행룩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2일부터 진행되는 이랜드몰 이득데이에 맞춰 추가 할인 및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의 여행룩 ‘ROMANTIC JOURNEY’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로엠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