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의 새 뮤즈로 발탁되었다.
2019 F/W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소속으로 데뷔 이후 2017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의 히트를 시작으로, ‘벌써 12시’, 최근 ‘스내핑(Snapping)’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세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청하는 지난 달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오는 10월엔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청하는 아티스트로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 걸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스타일리시한 면모와 그에 반해 최근 예능에서 비춰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친근한 매력 등 강하지만 부드러운 반전 매력이 무자크와 이프네 브랜드와 잘 맞을 것 같아 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녀만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우리 브랜드에 잘 전달되어 긍정적인 기운과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자크, 이프네는 오는 9월 청하만의 분위기를 살린 2019 F/W 시즌 뉴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속 모델 청하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