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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지난 1일 울트라 부스트 레인보우 한정판을 출시했다. 울트라부스트 레인보우는 비가 내린 뒤 보이는 무지개가 어두운 도시와 대비된다는 점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
울트라부스트 레인보우는 울트라부스트 미드솔에 빨강과 노랑, 파랑을 넣어 검정 갑피와 대비시켰다. 아디다스는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눈에 띄도록 원색을 배치했다. 기존 울트라부스트가 가진 기능인 지면을 밟을 때 생기는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에너지 리턴을 적용했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는 꾸준히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팔리와 협업해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한 에디션을 만들기도 했다.